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쟁과 사랑 (문단 편집) == 여담 == * 당초 수목 미니시리즈 《숙희》의 후속작으로 기획되었으나 SBS 《[[코리아게이트(드라마)|코리아게이트]]》가 전격적으로 토요일 2회 연속 방영을 결정하자 같은 소재의 정치 드라마 《[[제4공화국(드라마)|제4공화국]]》을 수목 드라마로 보냈다. * 초반의 분위기가 《[[여명의 눈동자]]》와 흡사하다는 지적 뿐만 아니라 개인의 역경묘사에 치중하여 단순 멜로물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으며 일본군 교관이 조선인 지원병[* 엄밀히 말하면 지원병이 아니라 군속이다. 말이 좋아 군속이지 전선에 징용되어 간 민간인 신분인 건데, 원작에서는 좀 더 자세히 '일본군 이등병에게도 경례를 해야 하는 계급' 으로 설명되었고, 실제로도 그랬다.]으로 하여금 자신의 군화를 핥게 하고 소총의 개머리판으로 머리를 내려찍는 등 지나친 폭력 장면을 노출하여 [[방송위원회]]로부터 주의 조치를 받았다.[* 비슷한 시기에 제4공화국도 [[5.18 민주화운동|5.18 광주민주화운동]] 관련 장면 중 군인이 무고한 시민들을 진압봉과 군화발로 구타하는 장면에서 동일한 조치를 받은 바 있다.] 결국 이 일로 당초 50부작으로 기획되었던 분량은 26부작으로 반토막나면서 1996년 1월 14일로 조기 종영되었으며 MBC는 이 드라마를 끝으로 2005년에 《[[제5공화국(드라마)|제5공화국]]》이 편성될 때까지 주말특별기획 드라마를 사실상 폐지했다.[* 그 시간대에는 예능프로그램으로 대체했는데, 이 때 [[테마게임(MBC)|테마게임]]이 신설되었으며 [[김국진]], [[김용만]] 등 많은 연예인들이 출연하여 큰 인기를 끌었다.] * 1995년 11월 22일 밤 9시부터 2시간 동안 PC통신 하이텔에서 담당 연출자 장용우 PD와 네티즌들 간에 대화가 이루어진 바 있는데, 당시 대화록은 동년 12월호에 다루어졌다.([[https://2.bp.blogspot.com/-cL6Nj147P-A/XYbew2FxMDI/AAAAAAAAGNg/oHN_iIJeowguhTHW0e614NROY4j1yu0YQCLcBGAsYHQ/s1600/027.jpg|#1]], [[https://3.bp.blogspot.com/-Lb8X7XvLB5Y/XYbexKj7f8I/AAAAAAAAGNk/bbEvXi3wdos1KIaZX0CVIceluM-cA5s5QCLcBGAsYHQ/s1600/028.jpg|#2]], [[https://4.bp.blogspot.com/-CSaACqYD0Q4/XYbexbqP2pI/AAAAAAAAGNo/RvXdjRBBvhoOrt-unIJfdq40F0ULfMOGgCLcBGAsYHQ/s1600/029.jpg|#3]]) * 이 드라마는 SBS의 《코리아게이트》로 인해 기대 이하의 성적에 그쳤음에도 불구하고 시청자들에게는 연기력을 비롯하여 음악과 소품까지 모두 한결같이 극찬을 받았다. 그 중에서도 이창훈은 처음 주인공으로 낙점되었을 때는 지명도가 낮다는 이유로 외면받았지만 빼어난 연기력으로 편견을 극복했으며 소품에서도 하찮은 부분까지 세심한 노력을 기울인 점, 전편에 걸쳐 흐르는 감미로운 음악은 우리 민족이 받았던 수모와 서러움을 더할 나위없이 잘 표현했다는 평을 받았다. * 폭력묘사와 시청률과는 별개로 작품에 있어서는 이듬해에 아시아 TV 드라마 부문에서 수상을 받기도 했다. * 종영 후 2016년부터 MBC Archive를 통해 유료로 다시보기 서비스 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